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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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호연 기자] SBS 새 예능과 네이버 V앱의 만남은 어떤 시너지를 낼까. '꽃놀이패'와 '내일은 시구왕'이 V앱 실시간 투표를 도입한다.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예능 프로그램 '꽃놀이패'(연출 박승민)는 2박 3일의 여행 동안 네이버 V앱 생방송 투표를 통해 연예인 6명의 운명을 시청자가 직접 선택하는 신개념 여행 버라이어티다. 지난 7월 파일럿으로 첫 선을 보였고, 호평 속에 정규 편성이 결정됐다. YG엔터테인먼트가 제작에 참여하고 젝스키스 은지원과 이재진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는 점도 기대 요소로 손꼽힌다.

본격적인 첫 촬영은 지난 달 22일 열린 제작발표회부터 시작됐다. 기자들의 현장 투표로 첫 흙길 팀장에 서장훈이 선정됐고, 22일 오후와 23일 오후 진행된 네이버 V앱 실시간 투표에서 각각 은지원과 이재진이 꽃길 팀장이 됐다. '시청자의, 시청자에 의한, 시청자를 위한 방송'답게 시청자들의 의견이 즉각 반영된다는 차별화된 포맷이 큰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사진=본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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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중 편성 및 방송될 SBS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시구왕'(연출 이영준) 역시 특별한 화제작을 예고했다. '시구스타 선발대회'라는 전무후무한 부제에 걸맞게 총 21팀의 참가자가 기상천외한 시구 퍼포먼스로 맞대결을 펼친다. 앞서 레전드 시구를 선보였던 신수지, 태미, 에이핑크 보미, 양정원을 비롯해 이천수, 이은결, 틴탑, 다이아 정채연, 공명과 도영 형제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오는 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공개 녹화를 앞두고 있다. 메이저리거 출신 서재응과 홍드로 홍수아 등 5인의 심사위원이 결승에 오를 3명을 결정하고, 이날 오후 11시 30분부터 30분간 네이버 V앱을 통해 전세계 생방송 실시간 시청자 투표를 진행하며 최종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많은 출연진이 어우러져 어떤 색다른 웃음을 유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시청자들은 본방송 전 네이버 V앱 생중계를 통해 프로그램의 내용을 미리 확인하고 결정할 수 있다. 스타별 개인캠에 하트를 누른다는 방법도 비교적 간단하다. 자체 스포일러가 될 것이란 우려가 있지만, 시청자들은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한다는 색다른 방식에 흥미를 느꼈다. V앱 시청이 본방송 시청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장점도 분명하다. V앱과 손잡은 인터랙티브 예능 프로그램이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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