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이재인, 김무준, 장다아가 ‘체리보이’에 캐스팅됐다.
영화 ‘체리보이’는 서울로 대학을 가기 위해 남몰래 야설을 써서 돈을 모으는 강원도 시골 모태솔로 여고생이 서울에서 온 새침하고 뽀얀 남자 전학생을 만나 영감을 얻으며 벌어지는 이야기.
극 중 이재인이 문창과 진학을 목표로 야설을 쓰는 여고생 ‘옥희’ 역을 맡아 풋풋하면서도 개성 강한 청춘의 얼굴을 입체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이어 김무준이 IMF 여파로 인해 서울에서 전학하러 와 ‘옥희’에게 영감을 선사하는 남학생 ‘리환’ 역을 맡아 스크린 데뷔를 알린다. 또한 장다아가 ‘옥희’의 절친이자 빼어난 미모로 연예인 데뷔를 꿈꾸는 소녀 ‘정숙’으로 분해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극에 생동감을 더할 예정이다.
첫 촬영에 앞서 리딩을 마친 이재인은 “시작부터 현장이 유쾌하고 즐거워 재미있는 작품이 탄생될 것 같아 기대된다.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 김무준은 “첫 영화 도전이라 떨리지만 좋은 배우들, 감독님과 함께 잘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장다아는 “시나리오 속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가 어떻게 영화로 탄생될 지 기대가 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연출을 맡은 박현철 감독은 “청춘 배우들과 만들어 갈 싱그러운 작품이 될 것 같다. 함께하는 배우, 스태프, 관객들에게 좋은 영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체리보이’는 오는 24일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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