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주세빈이 잠적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이승훈) 13회에서는 신주신(정이찬 분)이 밝힌 모모(백서라 분)의 ‘뇌 체인지 수술’ 전말부터 모모의 정체를 알게 된 금바라(주세빈 분), 모모(김진주 뇌)와 하용중(안우연 분)의 결혼과 임신, 하용중의 아이를 임신한 채 사라진 금바라 등 숨 돌릴 틈 없는 폭풍 서사가 휘몰아쳤다.

먼저 기분 좋게 취한 모모(김진주 뇌)는 금바라를 찾아와 “나 결혼하면 안 볼 거 아냐. 이별식은 해야지”라면서 노래방에 가자고 졸랐고, 노래방에서 갑자기 “가끔 김진주 생각해?”라며 물어 금바라를 의아하게 했다. 금바라는 모모가 부르는 노래를 듣고 놀랐다.

신주신은 진지하게 금바라에게 “원하면 바꿔줄 수 있어. 하용중 하나 보고 버티구 살아왔다며”라며 모모로 뇌 체인지를 해서 하용중과 결혼하라고 제안했다.

금바라의 읍소에도 불구하고 모모(김진주 뇌)와 하용중은 결혼식을 치렀고 하용중은 금바라의 불참을 알고 있으면서도 결혼식장에서 금바라를 환영으로 보며 착잡함을 드러냈다.

그 사이 신주신은 저녁 식사를 차려놓고 간 금바라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착신이 정지됐다는 멘트에 의아해했고, 결국 “원장님께 걸맞는 좋은 분 만나 행복하시기를 멀리서 온 마음으로 기원드릴게요”라는 금바라의 이별 통보 메일을 받고 괴로워했다.

신주신과 금바라가 아들을 임신했다는 것이 밝혀져 충격을 선사했다. 뒤이어 금바라가 사라지기 전 상황이 회상으로 펼쳐졌다.

금바라가 대형 트렁크에 짐을 싸 들고 어딘가로 떠나는 모습과 동시에 모모(김진주 뇌)와 하용중이 딸의 태명에 대해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대비를 이뤘다. 이어 신주신이 하용중에게 금바라의 행적을 찾을 수 없다고 괴로움을 토로했다.

한편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 14회는 26일 오후 10시 30분에 TV CHOSUN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 공개된다.

사진 제공= ‘닥터신’ 방송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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