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태넘, 워크하우스컴퍼니 제공
사진=스태넘, 워크하우스컴퍼니 제공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보통사람들’​의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됐다.

영화 ‘보통사람들’은 무소불위의 절대 권력자 전두환의 곁에서 ‘보통 사람’이라는 가면을 쓰고 더 높은 자리를 향해 나아가는 2인자 노태우와 그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다.

극 중 손석구가 만년 2인자 노태우로 분한다. 자신의 이름과 행보보다 절대 권력자 전두환의 친구이자 영원한 2인자로만 기억되던 노태우가 마침내 오랜 꿈이던 1인자의 자리를 차지하기까지 그의 복잡하고 미묘한 내면을 드라마틱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신군부 독재 정권의 절대 권력자 전두환 역은 하정우가 연기한다. 그간 전두환은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극화됐지만, 장르 불문 자신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온 하정우가 연기할 전두환 캐릭터에 벌써부터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기에 지창욱이 노태우가 눈엣가시처럼 여기는 육군사관학교 후배 허학성 역을 맡아 날 선 긴장감을 더한다.

그뿐만 아니라 현봉식이 노태우와 전두환의 동기이자 친구 정호중 역을, 서현우가 서울지검 공안부 검사이자 노태우의 참모 박철웅 역을 맡아 흡인력 있는 연기로 몰입감을 높일 것이다.

‘보통사람들’은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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