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코요태 신지와 가수 문원이 드디어 웨딩마치를 올린다.
신지, 문원은 오늘(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지는 지난 1월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27년 동안 한결같이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혼 발표를 정식으로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함께 지내며 더 돈독해지고 믿음이 쌓이고 온전한 내 편이 생겼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게 됐다”며 “서로 의지할 수 있게 됐으며 저희는 더욱 단단해졌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 인생 2막의 시작 문원 씨와 저는 5월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신지는 “많은 분들의 애정 어린 염려와 걱정들 모두 잘 알고 있다”며 “잊지 않고 변함없이 한결같은 모습으로 발맞춰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 보겠다”고 약속했다.
7세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문원과 전 아내와의 혼전임신, 양다리, 부동산 사업 사기, 군 복무 시절 괴롭힘 등 여러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문원은 공인중개사 자격증 없이 중개보조원으로 등록돼 부동산 영업을 한 것과 혼전임신만 인정하고 나머지 의혹에 대해선 선을 그었다.
두 사람은 현재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에서 함께 생활 중이다. 최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신혼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신지와 문원은 오는 6월 첫 방송 되는 가족 관찰 리얼리티 ‘남의 집 귀한 가족’에 합류해 결혼 준비 과정부터 결혼식, 신혼의 시작까지 전 과정을 방송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 예능이나 콘텐츠에서 보여준 단편적인 일상 공개와는 차별화된 결혼식 당일의 생생한 현장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것으로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러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결혼에 골인하게 된 신지와 문원. 앞으로 꽃길만 걷길 응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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