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윈터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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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윈터 채널

[헤럴드뮤즈=박경빈 기자] 걸그룹 에스파(aespa)의 멤버 윈터가 올여름 ‘호러퀸’으로 등극했다.

윈터는 오늘(4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흑백의 대비가 강렬한 새로운 콘셉트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윈터는 창백한 피부와 허리를 넘긴 흑발로 마치 고전 속 ‘처녀귀신’이 환생한 듯한 서늘한 아우라를 뿜어냈다.

여기에 공룡 발톱처럼 날카로운 ‘칼날 네일’은 기괴한 분위기를 정점으로 끌어올렸다.

특히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벽면에 드리워진 비현실적인 그림자다.

앙상할 정도로 가녀린 몸매와 대조적으로, 그림자만큼은 유려한 S라인을 그리며 기묘하고도 매혹적인 이중성을 자아낸 것.

비현실적 S라인 그림자 실루엣은 마치 살아 움직일 것 같은 착각마저 불러일으켰다.

이를 본 팬들은 “그림자도 웨이브 중”, “악마보다 매혹적”, “맹금류 발톱도 소화하는 너란 여자”라며 윈터의 치명적인 매력을 극찬했다.

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오는 11일 오후 6시 음원 플랫폼에 ‘레모네이드’ 선공개 곡 ‘WDA(Whole Different Animal)’를 발매한다.

에스파는 최근 SNS를 통해 특유의 ‘쇠맛’ 콘셉트가 극대화된 티저를 연이어 공개하며, 새 앨범 ‘레모네이드’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kbpar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