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에이치엔터테인먼트
사진=㈜비에이치엔터테인먼트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이병헌이 하드보일드 무협 액션 <남벌>에 출연한다.

<남벌>은 조선 초, 능력도 계급도 제각각인 9인의 무사들이 왜구에게 납치된 포로를 구출하기 위해 대마도로 향하면서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무협 액션이다.

이병헌이 맡은 수장 ‘임억’은 수많은 전장을 누비며 다져진 냉철한 판단력과 굳건한 신념을 지닌 인물로, 대마도에 억류된 조선인들을 구출하기 위해 목숨을 건 여정을 이끈다.

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
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

연출진도 화려하다. <남벌>은 <서울의 봄>, <파묘>, <헌트>, <야당>, <비상선언> 등 선 굵은 작품에서 독보적인 미장센을 선보여온 이모개 촬영감독의 첫 연출작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예술상, 제43회·제37회 청룡영화상 촬영조명상, 제31회·제29회 청룡영화상 촬영상 등을 수상하며 뛰어난 감각을 인정받은 그는 이번 작품에서 장대한 서사에 강렬한 액션과 비주얼까지 담아내며 탁월한 연출 감각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병헌은 <남벌>에 합류하며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에 이어 종합 콘텐츠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와 세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됐다.

하이브미디어코프는 <남벌>에 앞서 영화 <서울의 봄>, <하얼빈>,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남산의 부장들>, < 내부자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등 재미와 작품성을 모두 겸비한 웰메이드 작품들을 꾸준히 선보여왔다.

한편 이병헌의 합류로 캐스팅 라인업의 시작을 알린 <남벌>은 2026년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프리 프로덕션 중이다.


al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