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곽윤기가 3년째 문신 제거로 받는 고통을 토로했다.
곽윤기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어렸을 때는 문신이 멋있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3년째 지우고 있다”며 “문신은 금방 새기지만 지우는 데는 훨씬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문신 제거 과정을 담은 영상과 함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그는 “마취크림을 발라도 정말 아프고, 살이 타는 느낌이 난다”며 “더위를 많이 타서 긴팔만 입게 되는 생활도 불편했다”고 문신 제거를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그러면서 “본연의 피부가 가장 멋있다”고 덧붙였다.
“코끝으로 탄 냄새가 올라올 정도”라고 고백한 곽윤기는 목뒤에 새긴 오륜기와 태극기 문신에 대해서는 “그대로 둘지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곽윤기는 2018년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국가대표 및 2022년 ISU 세계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남자 5000m 계주 금메달, ISU 세계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남자 1000m 부문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현재 개인 유튜브와 방송을 통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며 활약 중이다.
al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