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재원/사진=윤병찬 기자
배우 김재원/사진=윤병찬 기자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김재원이 ‘유미의 세포들3’ 종영 소감을 남겼다.

배우 김재원은 최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그동안 나와 ‘유미의 세포들3’를 함께해줘서 고마워”라고 밝혔다.

이어 “처음으로 느끼는 부담감도 없었다고 하면 거짓이겠지만, 늘 팬들이 있기에 힘내서 연기했고 지금 드라마를 보며 여러 좋은 말들과 응원해 주는 것들 덕분에 참 뿌듯한 것 같아”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아직 많이 부족했을 텐데 순록이를 많이 좋아해줘서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재원은 “누구보다 순록이를 사랑했던 사람으로서 인물을 떠나보내야 하는 내 마음도 참 섭섭하고 슬프지만 또다시 새로운 모습, 좋은 모습으로 나타날게!”라고 약속했다.

아울러 “세상에 당연한 건 없어. 누군가를 위해 이렇게 사랑 보내주고 마음 써주는 게 얼마나 소중한 건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이렇게 좋아해 주는 것만큼 내가 더 잘할게.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라며 “그럼..이상 신순록이었습니다. 안녕!”이라고 마무리했다.

앞서 김재원은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3’ 남자 주인공 신순록 역으로 합류했다.

김재원은 철저한 이성과 원칙을 중시하며 감정에 선을 긋는 인물이었지만, 유미를 만난 후 29년간 쌓아온 ‘원칙의 탑’을 무너뜨리는 반전 매력의 연하남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인기 시리즈에서 안보현, 박진영의 뒤를 잇는 만큼 부담도 컸을 터다. 그러나 호평 속에 작품을 마무리한 뒤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유미의 세포들3’는 스타작가가 된 유미(김고은 분)의 무자극 일상 속 날벼락처럼 찾아온 뜻밖의 인물인 순록(김재원 분)으로 인해 다시 한번 웃고 울고 사랑에 빠지는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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