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박보영이 흑화한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 속 박보영이 마침내 선을 넘기 시작한다. 박보영의 흑화를 예고하는 스틸이 오늘(6일) 공개되면서, 3~4회를 향한 기대감이 최고조로 치솟고 있다.
지난 2회 엔딩에서 ‘희주(박보영)’가 숨겨 놓은 가방 속 금괴를 발견한 ‘우기(김성철)’의 돌변한 눈빛이 충격을 안긴 가운데, 골프채를 들고 ‘우기’와 정면 대치하는 ‘희주’의 모습이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우기’에게 공격당했던 ‘희주’가 과연 금괴를 지켜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엄마 ‘선옥’(문정희)까지 위협당하며 ‘희주’는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는 벼랑 끝에 내몰린다. 탄광에 금괴를 숨기고 몸을 숨긴 ‘희주’는 전당사 주인이자 ‘선옥’의 동거남 ‘철중(전진오)’이 엄마를 칼로 위협하는 위험천만한 순간을 목격하게 되고, 일촉즉발의 위기 속 어떤 선택을 내릴지 긴장감을 높인다. 불순한 의도로 접근한 ‘우기’,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연인 ‘도경(이현욱)’, 집요하게 추격하는 ‘박이사(이광수)’까지 모두가 ‘희주’를 옥죄는 가운데, 사면초가에 놓인 ‘희주’의 생존 본능은 극한으로 치닫게 된다.
제작진은 “‘희주’가 ‘우기’를 향해 ‘너 사람 죽여본 적 있어?’라고 말하는 장면은 ‘희주’의 변화를 예고하는 장면이 될 것”이라고 전해 기대를 더한다.
한편 디즈니+ ‘골드랜드’는 매주 수요일 2개의 에피소드씩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pshyu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