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임지연이 조선 시대의 흔적을 지우고, 2026년 대한민국에서 완벽한 적응력을 뽑낸다.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는 희대의 조선 악녀 영혼이 씌어 ‘악질’ 해진 무명배우 신서리(임지연 분)와 자본주의의 괴물이라 불리는 악질재벌 차세계(허남준 분)의 일촉즉발 전쟁 같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지난 8일 방송된 1화는 조선 희대의 악녀 단심이 죽은 후 30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2026년 무명배우 신서리의 몸에 빙의된 이후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
특히 지난 1화에서 혼란도 잠시, 2026년 대한민국에서 살아남겠다고 다짐한 서리가 생존을 위해 세계를 자신의 ‘창과 방패’로 점찍었고, 세계를 향한 살기까지 감지하며 세계의 목숨을 구해 짜릿한 도파민을 선사했다.
이 가운데, 세계 없이도 이미 대한민국에는 완벽하게 적응한 듯 보이는 서리의 모습이 공개돼 흥미를 끈다. 공개된 스틸 속 서리는 소파 뒤에 몸을 숨긴 채 고개를 빼꼼 내밀고 있다. 이는 세계를 기다리는 서리의 모습으로, 경호인력의 철통보안을 뚫고 세계에게 접근(?)하기 위해 은밀히 몸을 숨긴 것. 어떻게 하면 세계를 만날 수 있는지 완벽하게 파악한 듯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서리가 홈쇼핑 모델 아르바이트에 나서 눈길을 끈다. 특히 먹음직스러운 음식 앞에서 안광이 켜진 서리의 모습이 폭소를 터지게 한다. 보는 이들까지 군침을 돌게 하는 그의 남다른 먹방 스킬도 기대되는 부분.
이처럼 신서리는 잠복부터 먹방까지 다채로운 스킬을 발휘하며 스스로 운명을 개척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SBS <멋진 신세계> 2화는 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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