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아이유의 감정 연기가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지난 8일과 9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극본 유지원 / 연출 박준화, 배희영) 9, 10회에서는 결혼 계약서 유출 사건 이후 성희주의 다채로운 감정이 드러났다.

결혼 계약서 유출 사건 이후 복잡한 상황 속에서도 애써 흔들리지 않으려는 성희주는 윤이랑(공승연 분) 앞에서 흔들리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이어 아버지 성현국(조승연 분)을 찾아가 무릎을 꿇고 도움을 요청하는 장면에서 아이유는 절박함과 슬픔이 시청자를 울렸다. 성희주는 아버지에게 도움 요청 후 이안대군(변우석 분)에게 마음에도 없는 이혼을 선언했다.

직접 이혼을 선언하는 성희주의 결단도 그려졌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마음의 상처를 입고 사라진 이안대군을 찾아 헤매고, 다시 재회한 이안대군에게 “좋아해요”라는 고백과 함께한 키스는 환호하게 했다.

그러나 엔딩에서 편전에 불이 나고, 그 안에 이안대군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패닉에 빠진 성희주의 모습이 앞으로 궁금해진다.

한편, ‘21세기 대군부인’ 11회는 오는 15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이담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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