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유튜브 캡처
이수지 유튜브 캡처

[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또 한 번 터졌다.

12일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는 ‘1주 만에 ㅁㅁkg 감량 성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수지는 바디프로필 촬영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돌입한 ‘뚜지’ 캐릭터로 변신했다. 성형외과 상담, 러닝, 식단 관리, 그리고 메이크업까지 요즘 유행하는 브이로그 형식의 영상을 제대로 구사했다.

여기에 곽범의 출연은 영상의 재미를 폭발시켰다. 곽범은 이수지의 친오빠로 등장해 운동 중인 이수지를 계속 방해하고, 식단 관리 중에도 장난을 멈추지 않으며 현실 남매 케미를 보여줬다.

이어 샐러드를 먹는 이수지 옆에서 치킨을 먹는 곽범의 장면은 큰 웃음을 선사했다. 영상에서 이수지는 “유산소 운동을 하고 나서 샐러드만 먹으면 배고프지 않냐고 걱정들 많이 해주신다”라고 말했고, 이에 곽범은 “누가 물어보는데. 배부르냐고 물어보는 거겠지”라고 받아치며 완벽한 케미를 보여줬다.

특히 다이어트 약물 언급 장면은 폭소를 유발했다. 곽범은 “그거 한번 맞아봐. 위고비 있잖아”라고 말했고 이수지가 “그것도 있고 마운자로?”라고 답했다. 또한 곽범은 이수지에게 주먹을 날리며 “주먹자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화장을 하고 있는 이수지의 뒤에서 곽범은 “저는 면적이 커서 이렇게 하루종일 두드려야 되거든요. 그래서 원래는 집에 있는 방석으로 치거든요”라고 말하며 더빙 메이크업을 완벽히 패러디했다.

한편 이수지는 지난 8일 열린 제 62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방송 부문 여자 예능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kimdayou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