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이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시리즈는 이야기를 통해 선 넘는 학생, 교사, 학부모로 인해 무너진 대한민국의 교육 현장을 통쾌하고 시원하게 바로 잡을 예정이다.
앞서 <참교육>은 제작 전 원작 논란으로 캐스팅에 난항을 겪었다. 원작 웹툰이 과거 성차별 및 인종차별 논란으로 북미 플랫폼에서 서비스가 중단됐기 때문.
그러나 넷플릭스 측은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이야기를 다룬다는 점에서 책임감을 갖고 만든 작품”이라며 “일부 에피소드에 대한 비판과 우려에 대해 잘 인지하고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며 비판을 인지하고 각색했음을 밝혔다.
이 가운데 오늘(14일)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인물들의 아우라가 느껴진다.
먼저 특전사 출신 교권보호국 감독관 ‘나화진’(김무열)은 항상 검은 정장 차림으로 다녀 겉으로는 무뚝뚝해 보이지만 언제나 피해자의 편에 서서 교육 현장을 위협하는 빌런들에게 시원한 한 방을 날릴 예정이다.
교권보호국을 창설한 교육부 장관 ‘최강석’(이성민)은 교권국에 불만을 품고 해체하려는 이들에게 교권국의 존재 의의를 강조하며 시원한 일침을 가한다. 평소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화면을 장악하는 그이기에 무너진 교육 현장을 바로잡기 위해 고뇌하는 모습은 교권국의 든든한 중심축으로서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를 더한다.
‘나화진’의 특전사 후배 감독관 ‘임한림’(진기주)은 반듯한 첫인상과는 달리,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거침없는 성격과 행동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교육 현장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돌진할 그의 활약도 기대할 부분이다.
여기에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봉 근대’(표지훈)의 모습은 데이터 분석에 뛰어난 재능을 지닌 교권국의 천재 사무관다운 모습을 엿보게 한다. 어딘가 어수룩해 보이지만, 가장 필요한 시점에 교권국과 함께 문제들을 해결하며 점차 성장해 나갈 그의 이야기에 관심이 모인다.
홍종찬 감독은 “교권보호국 팀이 처음으로 완전체로 움직이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네 캐릭터의 개성이 하나로 맞물리는 순간, 촬영장에서 나도 모르게 박수를 쳤다”라고 전해 교권보호국 4인방 김무열, 이성민, 진기주, 표지훈이 보여줄 완벽한 케미스트리와 유쾌한 호흡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은 오는 6월 5일(금)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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