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제이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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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방송인 엘제이가 신정환을 공개 저격한 가운데, 신정환이 문제가 된 영상을 삭제했다.

28일 오전, 유튜브 채널 ‘닭터신’에 업로드됐던 영상이 삭제됐다. 해당 영상에는 엘제이의 전처 이선정이 출연해 과거 결혼사를 이야기하는 내용이 담겼다.

영상에서 이선정은 “그 친구가 당시 너무 잘해줬고 따뜻해서 영원할 줄 알았다. 살다 보면 안 맞아서 이혼한다”고 말했다.

이어 “마음 뿐만 아니라 몸도 안 맞았다”며 “14년이 지났는데 이혼 이야기를 다시 하고 싶지 않다. 헤어진 뒤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 공황장애까지 왔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엘제이는 해당 영상을 접한 후 신정환의 SNS로 개인 메시지를 보냈다. 엘제이는 “넌 진짜 인간 아니다”, “해보자, 이 XX야”라고 욕설 섞인 DM을 보낸 것.

그뿐만 아니라, 엘제이는 메시지를 읽지 않는 신정환의 메시지창을 캡처해 “너는 내가 죽인다”, “신정환, 이선정 재미있지. 다 까줄게”, “신정환, 네가 먼저 덤빈 거다” 등의 글을 남겼다.

이후 신정환이 엘제이의 메시지를 읽었는 데도 답장하지 않자, 엘제이는 또다시 화면을 캡처해 “왜 전화 못 해. 읽었으면 전화해”라고 글을 남겼다.

결국 신정환은 문제가 된 영상을 삭제했다. 엘제이가 영상이 삭제된 후에도 예정된 폭로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엘제이는 지난 2012년 이선정과 결혼했으나, 약 두 달 반 만에 합의 이혼했다.


nayul@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