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영’ 유튜브 캡처
‘밥은영’ 유튜브 캡처

[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배우 이재욱이 입대 전, 셰프 박은영과 만났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밥은영’에는 “이재욱의 입대 전 마지막 만찬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재욱은 입대를 앞뒀던 시기에 출연한 만큼 짧은 머리를 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박은영은 “입대 전 마지막 스케줄이라고 들었다”고 말했고, 이재욱은 슬퍼하는 목소리로 “저는 아마 훈련소에 있을 거라 반응을 못 볼 것 같다. 밥은영도 못 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재욱은 “결혼하신다고 들었다. 언제 하시냐”고 물었고, 박은영은 “재욱 씨 들어가기 하루 전인가요? 17일에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재욱은 “축하드린다. 저 머리 밀고 있을 때.. 행복하세요”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이재욱은 “신혼여행은 가시냐”고 물었고, 박은영은 “신혼여행은 재욱 씨 들어가 계실 때 하와이로 간다”라고 답해 심란한 이재욱의 마음을 더 자극했다.

재료 손질을 하던 박은영이 “재욱 씨에 대해 좀 알아봤는데 과자 하나를 3일 동안 드셨다고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재욱은 “작정하고 먹으면 다 먹을 수 있다. 현장에서 주체 못하고 막 먹으면 안 되지 않냐”며 “과자 하나를 차에 두고 조절해서 먹는다는 취지로 말했던 거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후 계속해서 요리하던 두 사람은 의외 케미를 보여줬다. 이재욱은 박은영이 출연했던 프로그램 이름을 잘못 말한 반면, 박은영은 이재욱의 이름을 잘못 부르는 등 웃긴 장면이 연출됐다.

한편 이재욱이 출연한 ENA 드라마 ‘닥터 섬보이’는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kimdayou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