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공감세포’
디즈니+ ‘공감세포’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독특한 설정으로 세상에 없던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알린 <공감세포>의 공개를 7월 4일로 확정했다.

오는 7월 4일(토)부터 디즈니+에서 매주 토, 일요일에 공개될 <공감세포>는 공감을 부정한 여자와 공감을 떠안은 남자가 ‘감정 전이’라는 초현실적인 사건을 통해 서로의 세계를 침범하며 감정을 다시 배워가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공개된 포스터는 서로를 쳐다보지 않는 듯하지만, 시선만은 서로에게 향해 있는 두 사람 사이의 묘한 감정 기류를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미소를 머금은 채 ‘유지안’(강민아)을 쳐다보는 ‘차은환’(김명수)와 그런 그에게 시선을 보내는 ‘유지안’의 모습은 어긋난 듯 서로를 향한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둘 사이에 어떤 감정 교류가 일어날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감정 전이’라는 신선한 설정과 공개 전부터 완벽한 얼굴합으로 주목받고 있는 김명수와 강민아의 케미스트리는 <공감세포>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김명수는 독특한 상담 방식으로 주목받는 유명 심리상담가 ‘차은환’ 역을 맡아 타인의 감정을 과도하게 짊어진 캐릭터의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강민아는 전직 국민 걸그룹 출신 톱스타 ‘유지안’ 역을 맡는다. 승승장구하던 톱스타에서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유지안’은 공감 능력이 부족하고 자기중심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지만, ‘차은환’과 부딪히며 서서히 자신의 감정을 알아가는 과정을 입체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유지안의 라이벌이자 떠오르는 배우 ‘한이진’ 역의 권소현, ‘차은환’의 절친한 친구 ‘동경’ 역을 맡은 신우겸까지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함께해 극에 활력을 더한다.

한편 <공감세포>는 7월 4일 첫 화가 디즈니+에서 베일을 벗는다.


pshy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