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요훈 SNS]
[장요훈 SNS]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에서 촉법소년을 연기한 배우 장요훈의 실제 나이가 화제다.

장요훈은 최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참교육> 촬영 비하인드 사진과 함께 공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예전에 학교를 11학번으로 입학했었는데...11년생 역할을 하게 되었네요”라며 “살면서 해 볼 비행을 몰아서 해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착하게 살겠습니다”라고 인물에 이입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는 극 중 마약 성분의 약을 학교에 유통하고, 반 친구들에게 이를 강제로 판매하고 협박하는 촉법소년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특히 ‘촉법’을 빌미로 수많은 범죄를 저지르고도 반성 없이 뻔뻔한 태도로 일관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에게 분노를 샀다. 결국 그는 교권보호국 감독관 나화진(김무열 분)을 만나 처절하게 응징당한다.

이에 눈빛부터 압도적인 빌런 연기를 선보인 그의 연기력은 물론 30대임에도 위화감 없이 청소년 연기를 소화한 장요훈을 향해 시청자들은 놀랍다는 반응이다.

[장요훈 SNS]
[장요훈 SNS]

장요훈은 1993년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출신이다. 그가 연기한 촉법소년은 범죄를 저질러도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만 10세 이상~14세 미만의 미성년자를 의미하며 그는 극 중 자신의 나이보다 19세 어린 캐릭터를 연기했다.

한편 지난 5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은 무너진 교육 현장을 지키기 위해 창설된 가상의 기관 교권보호국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현실에 기반한 에피소드로 오늘날 사회를 꼬집으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성은 기록할 만한 성적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참교육>이 공개 첫 주 기록한 화제성 5만4,881점은 올해 넷플릭스 공개 오리지널 드라마 가운데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이자, 역대 TV-OTT 드라마 오프닝 화제성 1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al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