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지연 채널
사진=박지연 채널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권동호가 ‘참교육’에 출연하게 된 비화를 공개했다.

배우 권동호는 최근 “작년에 회사가 없어지고 놀랍도록 아무도 나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게 되었을 때 연락이 왔다”라며 “‘03학번 지연이 누난데 이런 작품이 있는데 역할이 크진 않지만 널 감독님께 추천하려고 해. 괜찮을까?’ 정말 오랜만에 누나에게 온 연락이었다. 너무 고마웠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무도 날 찾지 않으면 난 날 의심할 수밖에 없다. 절대로 그렇지 않지만 지금까지 해온 것들이 무의미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라며 “그런 시간에서 구해줬던 게 바로 이 작품이었고 추천해 준 지연이 누나였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권동호는 “큰 역할은 아니었지만 최선을 다했고 열심히 했고 잘 마무리했던 것 같다. 좋은 작품이 나와서 좋고 지연이 누나가 잘돼서 더 좋다. 앞으로 더더 잘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응원하며 “나도 열심히 해서 의도치 않게 누군갈 구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고마워요 ‘참교육’, 고마워요 박지연!”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앞서 권동호는 ‘참교육’에서 우진의 아버지 역을 맡아 실감 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

특히 극 중 우진의 어머니로 분한 박지연의 추천으로 작품에 합류한 사실이 알려지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참교육’은 피해자의 편에 서서 학교를 바로잡는 교권보호국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5일 공개 이후, 3일 만에 6,400,000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1위에 등극했다.

여기에 대한민국을 포함해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 10개국에서 1위를 비롯, 총 48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오르며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다음은 권동호 글 전문.

작년에 회사가 없어지고 놀랍도록 아무도 나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게 되었을때 연락이 왔다. 03학번 지연이 누난데 이런 작품이 있는데 역할이 크진 않지만 널 감독님께 추천하려고 해. 괜찮을까? 정말 오랜만에 누나에게 온 연락이었다. 너무 고마웠다. 아무도 날 찾지 않으면 난 날 의심할수밖에 없다. 절대로 그렇지 않지만 지금까지 해온 것들이 무의미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 그런 시간에서 구해줬던게 바로 이 작품이었고 추천해준 지연이 누나였다. 큰 역할은 아니었지만 최선을 다했고 열심히했고 잘 마무리했던 것 같다. 좋은 작품이 나와서 좋고 @parkg 누나가 잘돼서 더 좋다. 앞으로 더더 잘되었으면 좋겠다. 나도 열심히해서 의도치않게 누군갈 구해줄수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고마워요 참교육 고마워요 박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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