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임지연과 허남준이 이별 위기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연출 한태섭, 김현우 /극본 강현주 ) 13화에서는 자신이 십여 년 전 강단심과 영혼이 뒤바뀐 ‘진짜 신서리’라는 것을 자각한 신서리(임지연 분)가 차세계(허남준 분)와 행복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세계가 의문의 남자에게 피습을 당해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졌다.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는 서리가 조선으로 돌아가 대군 이현(허남준 분)을 구해야 한다는 것과 동시에 서리가 이 곳으로 돌아올 수 없다는 것이 밝혀져 충격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은 서리가 자신이 ‘진짜 신서리’라는 것을 자각하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어린 시절 사고로 300년전 단심과 영혼 체인지가 된 후 조선에서 강단심으로 살아왔다는 것을 깨달았다. 서리는 “돌아갈 필요가 없어졌어. 내가 있어야 할 곳으로 돌아왔거든”이라고 말해 안심케 했다.
요녀의 별을 볼 수 있는 마지막 밤인 크리스마스 이브에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금보살(오민애 분)에게 도무녀 황씨(오민애 분)가 접신해 “자가 돌아오소서”라고 말했고, 차세계는 피습당했다.
또 도무녀 황씨가 나타나 서리의 정인인 ‘세계’와 ‘현’의 생이 운명의 고리로 연결되어 있다고 전해 경악케 했다. 그는 “돌아가 대군을 구하옵소서”라면서 “작은 대가만 치르시면 될 일이지요”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리가 치러야 할 대가는 바로 조선으로 간 서리가 21세기로 돌아올 수 없다는 것. 서리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
한편 SBS ‘멋진 신세계’ 최종화가 오늘(20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SBS ‘멋진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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