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마켓 제공
사진=G마켓 제공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장혁이 드라마 <추노> 패러디로 메가 히트를 한 G마켓 광고 모델로 다시 나선다.

25일 헤럴드뮤즈 취재 결과, 장혁은 최근 진행된 G마켓의 7월 신규 광고 촬영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G마켓이 지난해 9월부터 전개해 온 브랜드 광고 캠페인 시리즈 중 최초의 모델 계약 연장 사례다. 지난 5월 장혁이 전면에 나섰던 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 광고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브랜드 기여도를 입증한 결과로 풀이된다.

앞서 G마켓은 지난 5월, 드라마 <추노>와 영화 <신세계>의 명대사 및 명장면을 G마켓의 특가 혜택과 위트 있게 접목한 광고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원작의 주역인 배우 장혁과 박성웅, 그리고 장항준 감독이 가세해 ‘B급 감성’의 정수를 선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장혁은 광고에서 <추노> 의 핵심 캐릭터 이대길로 완벽 변신해 극 중 시그니처 대사였던 “얼마나 좋아”를 “알 많아 좋아(계란)”, “옷 말라 좋아(건조기)”, “안마가 좋아(안마의자)” 등할인 품목과 연결 짓는 코믹 연기로 대중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화제성은 압도적인 수치로 증명됐다. G마켓 공식 유튜브 채널 기준 5월 캠페인 영상 총 20편의 누적 조회수는 약 5,600만 회를 돌파했다.

이 가운데 장혁이 출연한 영상 총 10편의 누적 조회수만 무려 2,655만 회에 달한다. 이는 5월 캠페인 전체 조회수의 절반에 육박하는 약 47%의 비중으로, 단일 영상 기준 최대 조회수는 724만 회를 기록하며 흥행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편, G마켓은 지난해 9월부터 ‘B급 감성’을 전면에 내세운 독창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오고 있다. 앞서 약 5개월간 진행된 ‘G락페(질러락 페스티벌)’ 캠페인에서는 김경호, 박완규, 체리필터, 설운도, 김종서, 환희, 민경훈, 에일리, 자우림, H.O.T. 등 세대를 아우르는 정상급 아티스트 10팀이 참여했다.

G마켓은 총 36편의 시리즈형 광고를 통해 유튜브 누적 조회수 2억 1,000만 회를 달성하는 등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 흥행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al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