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故 조금산이 우리 곁을 떠난지 어느덧 9년이 흘렀다.
4일은 故 조금산의 사망 9주기다. 고인은 지난 2017년 7월 4일, 대부도 근처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향년 54세.
故 조금산의 비보에 연예계도 슬픔에 빠졌다. 유키스 멤버 수현은 “조금산 선생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함께 했던 추억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추모 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1984년, KBS 개그콘테스트로 데뷔 故 조금산은 개그 프로그램 ‘유머 1번지’에서 이봉원, 장두석 등과 함께 ‘북청 물장수’ 코너로 사랑받았다.
당시 故 조금산은 ‘북청 물장수’에서 “반갑구만 반가워요”라는 유행어로 이름을 날렸다. 해당 유행어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등장해 화제가 됐다.
故 조금산은 ‘우뢰매’, ‘슈퍼 홍길동’ 등 코믹 영화에도 다수 출연했다. 그러나 2002년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고, LA 한인타운에 정착해 쇼호스트로 지냈다.
이후 故 조금산은 SBS ‘자기야’ 등 예능 출연 및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했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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