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자 가수인 김동현이 어버이날을 맞이한 첫 선물을 구매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김그리’에는 “엄마와 맞이하는 첫 어버이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김동현은 선물을 사기 위해 길거리를 걸으며 “유튜브 하면 좋은 점이 진짜 어버이날 그냥 자연스럽게 묻어갈 수 있는 건데 선물을 사는 계기를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버이날 내 엉덩이를 일으켜 세웠다. 어버이날은 그냥 전화 한 통 하는 거 아닌가”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김동현은 “그래도 나이가 이제 내년에 서른인데 너무 아무것도 안 하는 것도 이상하기도 하고, 아기도 있으니까 선물해 보겠다”고 말했다. 실내로 들어선 김동현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방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그는 “차라리 지금 AI한테 물어봐야겠다”며 소형 안마기를 찾으러 나섰다.
안마기를 직접 체험해 본 김동현은 “이거 진짜 효도다”라며 고민 없이 제품을 구매했다. 이어 그는 “기념일 많은 게 안 좋다. 생신, 아기 생일, 어버이날, 결혼기념일까지 언제 돈 모으라는 거냐”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현은 “새엄마랑 대화를 많이 하지만 뭐 좋아하시는지 취향까지는 잘 모른다. 뭘 사다 드려야 되는지 모르겠다. 오늘이 처음이다”라며 “그전까지는 누나라고 불렀다. 그래서 어버이날을 챙기기에는 이상했다”고 말했다. 술을 좋아하는 새엄마를 위해 샴페인까지 구매한 김동현은 김구라가 좋아하는 초콜릿도 함께 구매했다.
이어 김동현은 “여자 친구는 수현이를 거의 자식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일본 갔다 왔는데 내 선물은 없었고, 수현이 거는 십몇만 원어치 사 왔더라”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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