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유튜브 캡처
에스파 유튜브 캡처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도로주행에 합격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에스파’에는 ‘어디 가세요 선생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카리나는 운전학원에서 기능시험 전 교육을 받았다. 카리나는 만족한 듯 “난 내가 잘할 줄 알았다”며 뿌듯해했다.

두 번째 기능시험 교육을 받으며 “마트 같은 곳은 주차를 어떻게 하냐”고 걱정했다. 카리나는 할머니를 모시고 장을 보러 가는 것이 목표였기 때문이다.

카리나는 운전 연수 선생님과 스몰 토크를 하는 여유까지 보였다. 카리나는 “딸 있으실 거 같았다”라고 말했다. 운전 선생님이 “자전거랑 똑같은 거다”라고 가르쳐주자, 카리나는 “자전거도 배운 지 얼마 안 됐다”며 멋쩍게 웃었다.

또 카리나가 돌발 상황에서 감점을 당하자 “연습에서는 자꾸 감점되는 게 좋다. 그래야 실전에서 실수를 안 한다”고 위로했다. 카리나는 “좋은 경험을 했다. 차가 빨라지면 조금씩 실수할 수 있다”고 했다.

시험을 앞두고 카리나는 1종 선생님으로부터 네잎클로버를 선물로 받았다. 카리나는 “합격하라고 주셨다. 합격하겠다. 이제 시험을 보러 간다. 한 번도 실격 안 됐다. 떨리고 설렌다”고 했다.

이어 “차 살 생각이 없었는데, 지금도 없다. 면허 딸 때쯤 사고 싶을 줄 알았는데, 딱히 안 사고 싶다. 생각보다 잘해서 놀랐다. 선생님이 자꾸 자만하지 말라고 하셔서 새겨듣기로 했다”고 이야기했다.

카리나는 100점으로 합격했다. 카리나는 “내가 잘할 줄 알았지만, 이렇게 잘할 줄 몰랐다. 기능시험 100점이다”라며 임시 면허를 발급받았다.

얼마 후, 카리나는 도로 주행을 연습했다. 선생님은 “운전 잘 한다”고 했고, 카리나는 “속도를 천천히 줄이는 걸 못 하겠다”고 걱정했다. 선생님은 “대부분 속도를 못 내서 힘들어하는데, 속도 유지가 너무 잘 된다. 겁날 정도로 속도를 잘 내는 편”이라고 했다. 카리나는 83점으로 도로 주행을 합격했다.


nayul@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