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서인국과 박지현의 마음이 엇갈렸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연출 조은솔/극본 김경민) 일보다 서로를 먼저 의식하기 시작한 강시우(서인국 분)와 차지윤(박지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시우가 전처 최수진(박예영 분)과 다정하게 대화하는 모습을 목격한 차지윤은 애써 “헤어져도 친구로 지내는 건가?”라고 자신을 다독였지만, 심장이 뛰는 것을 보고 마음을 자각했다.
TF 프로젝트를 준비할 때도 변화가 생겼다. “책임님이랑 같이 또 성공하고 싶다”라고 말하는 차지윤은 어느새 일보다 강시우를 더 의식했고, 강시우 역시 “앞으로 또 그런 일 있으면 말하세요. 제가 더 신경 쓰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꽃다발을 들고 퇴근하는 강시우의 뒷모습이 자꾸만 마음에 걸린 차지윤은 퇴근 후 SNS부터 대학 시절 기사까지 찾아보며 흔적을 찾아다녔다.
그런 가운데 강시우의 집에서 진행된 랩실 방문은 두 사람의 관계를 또 한 번 뒤흔들었다. 처음으로 자신의 공간에 차지윤을 초대한 강시우는 그의 모든 행동을 조용히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고, AI 시스템 오류로 빔프로젝터에 ‘차지윤, 나를 웃게 한다’라는 문장이 드러났다.
그러나 강시우가 미국 법인으로 떠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차지윤은 흔들리는 눈빛으로 “오지 마세요”라고 답했다. 이어 “저 TF에서 나가겠습니다”라고 선언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 6회는 오늘(7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내일도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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