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배우 문지인과 개그맨 김기리가 다시 한번 병원에 찾았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지인의 지인’에는 “공포의 임당검사!(+자연분만 가능성을 듣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문지인은 “이제 1시간 뒤에 임당 검사를 하러 간다. 사실 의사 선생님께서 제가 임당일 확률을 좀 생각해주셨는데 엄마가 마지막 동생 가지실 때 임당이셨다”며 “그래서 엄마가 당뇨약을 드시고 계신다. 그러면 확률이 한 20%~40% 높아진다고 그랬다”라고 말해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문지인은 김기리와 함께 임당 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출발했다. 혼자 채혈 중인 문지인의 모습에서 고통이 생생하게 느껴졌다. 이에 김기리는 “많이 아프냐. 오늘따라 아픈 거냐”라고 물었고, 문지인은 “좀 오늘따라 아프다”라고 말하며 울상을 지었다.
검사 후 의료진에게 상담받던 중 임당검사를 통과했다는 말을 들은 문지인과 김기리는 기쁨을 표했다. 이어 초음파 검사를 진행하면서 의료진은 “아기는 943g이다. 나중에는 너무 차서 골반도 아플 거다”며 “(아기가) 잘 크고 있고, 자궁 문 잘 닫혀있으니까 조산끼는 아직 괜찮으니 걱정하지 마라”라고 말했다.
의료진은 검사를 끝낸 뒤 “잘 안 먹는데 왜 이렇게 잘 크지?”라고 의문을 표하면서 “세 끼 다 먹어라. 산모는 한 끼 몰아서 먹는 것보다 많이 안 먹어도 조금씩 자주 먹는 게 아기가 골고루 크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진은 “자연분만, 제왕절개 수술 중 선택하셨냐”고 물었고, 문지인은 놀라며 “자연분만이 되나? 안된다고 들었다”고 대답했다.
의료진은 “일단 머리가 내려와야 한다. 그다음에 36주 내진해 보고 본인 골반 크기를 봐서 낳을 수 있는 부분은 의학적 판단을 해줄 수 있다”고 희망적인 말을 전했다.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차에 탄 문지인과 김기리는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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