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사진=헤럴드뮤즈 DB
고영욱/사진=헤럴드뮤즈 DB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실형을 살고 나온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일본 성인비디오(AV) 업계 진출을 희망했다가 뭇매를 맞자 심경을 전했다.

14일 고영욱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이제 그만들 하쇼...”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기사를 캡처해 게재했다.

해당 기사에는 고영욱이 AV 배우 도전 가능성을 언급했다가 논란이 일자 “자조 섞인 농담이었다”는 취지의 해명을 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앞서 고영욱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람들 웃기면서 그저 즐겁게 살고 싶었는데, 한국에서 직업을 구하기 힘들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고영욱은 “일본 남자 성인 배우가 부족하다는 말을 어디선가 본 거 같은데, 법적으로 가능하다면”이라며 AV 업계 진출을 희망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고영욱은 지난 2013년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추행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 실형을 선고 받고, 2015년 만기 출소한 바 있다. 과거 성범죄 이력으로 연예계에서 퇴출됐던 만큼, 반성 없는 모습에 네티즌들은 분노를 표했다.

한편 고영욱은 유튜브 복귀를 시도했으나, 과거 미성년자 성범죄 전력으로 실패한 바 있다.


pshy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