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용 사진 출처: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하이브)
* 보도용 사진 출처: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하이브)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그룹 세븐틴 멤버 디노가 ‘세기의 순정남’으로 변신해 화제다.

지난 15일 공개된 ‘부캐’ 피철인의 신곡 ‘아프지 않은 이별은 없다 (narr. 이문세)’ 뮤직비디오가 베일을 벗었다. ‘아프지 않은 이별은 없다 (narr. 이문세)’는 누구나 겪었을 법한 사랑의 복잡한 감정을 감각적인 피아노 연주와 세련된 감성으로 표현한 시티팝 기반의 곡이다. 사랑한 후에 남겨진 따뜻한 기억과 아련한 상처가 교차하는 감정선이 시티팝 특유의 정서를 만나 긴 여운을 남긴다.

뮤직비디오에는 이별 후유증을 겪는 피철인이 밤의 도시를 유영하며 상실감을 극복하는 과정이 담겼다. 받아줄 이 없는 꽃을 사고, 터널을 내달리고, 가로등 아래서 홀로 춤 추며 공허함을 토해내는 모습에서 ‘세기의 순정남’ 피철인의 순애보가 엿보인다.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마음껏 아파하는 그의 모습은 속마음을 숨긴 채 분주한 도시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건넨다.

여기에 이문세가 내레이션으로 참여, 특유의 담백하고 깊은 목소리로 도입부를 장식해 뮤직비디오의 감정적 서사를 한층 풍성하게 채웠다.

한편 피철인 미니 1집 ‘吉BOARD’는 오는 8월 3일 발매된다.


pshy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