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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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그룹 아이브(IVE) 멤버 리즈가 tvN 새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의 첫 번째 OST 주자로 나선다.

‘터널’은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 느끼는 불안과 외로움, 그리고 그 속에서도 희미한 빛을 향해 나아가려는 마음을 담아낸 곡이다. 리즈 특유의 청아하면서도 벅찬 감성을 담은 보컬이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오싹한 연애’는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 천여리(박은빈)와 귀신을 가장 무서워하는 열혈 검사 마강욱(양세종)의 좌충우돌 오컬트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동명의 인기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리즈는 ‘터널’을 통해 두 주인공이 처한 막막한 현실과 슬픔, 그럼에도 쉽게 포기할 수 없는 희망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 중 인물들의 감정과 상처를 더욱 깊이 있게 표현할 전망이다.

리즈의 OST 참여는 이번이 다섯번째다. 특히 데뷔 이후 탄탄한 고음과 섬세한 가성으로 아이브 음악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하며 보컬 존재감을 각인시켜 온 리즈이기에 이번 곡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

한편 리즈가 속한 아이브는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을 순항 중이다. 지난 4월 교세라돔 공연과 6월 도쿄돔 공연을 통해 총 12만 7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본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고, 오는 21일 캐나다 토론토를 시작으로 몬트리올, 뉴어크, 오스틴,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시애틀, 밴쿠버까지 북미 투어를 통해 글로벌 행보를 더할 예정이다.

리즈가 부른 tvN ‘오싹한 연애’ OST Part 1 ‘터널’은 오늘(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al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