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애라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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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의 첫 연극 도전을 응원하며 든든한 지원군을 자처했다.

배우 신애라는 20일 “몇 달 전 남편이 제게 ‘연극을 해볼까 말까?’ 물어봤어요”라며 “저는 ‘안 하면 아무 일도 안 일어나, 해봐’라고 얘기했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그 후 남편은 매일 키팅샘의 대사를 읽으며 공감하고 행복해했어요”라며 “그리고 드디어 오늘 남편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섰어요”라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당당하게 해보라고 권할 땐 언제고 제가 얼마나 떨리던지. 제 연극보다 더 두근두근”이라고 털어놓으며 “그 결과는? 직접 가서 확인해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응원을 부탁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차인표가 출연하는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를 관람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신애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신애라는 절친인 메이크업아티스트 이경민과 동행했다.

특히 차인표의 데뷔 이후 첫 연극 도전이 신애라의 따뜻한 격려에서 시작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두 사람의 변함없는 부부애를 다시 한번 느끼게 했다.

한편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지난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는 1989년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톰슐만의 원작 극본을 바탕으로 한 국내 최초 정식 라이스 프로덕션이다. 1959년 미국, 엄격한 규율과 전통을 중시하는 명문 기숙학교 웰튼 아카데미를 배경으로 새로 부임한 영어 교사 존 키팅이 입시와 성공만을 강요받던 학생들에게 “Carpe Diem(현재를 즐겨라)”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벌어지는 변화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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