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박은빈과 양세종이 서로에게 얽힌다.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연출 이민수/ 극본 최정미) 속 천여리(박은빈 분)와 마강욱(양세종 분)이 사건 현장마다 마주치며 귀신도 울고 갈 신(神)기한 인연을 형성한다.

귀신 보는 재벌 천여리와 귀신을 무서워 하는 검사 마강욱의 만남은 깊은 밤 인적 드문 야산에서 처음 성사됐다. 죽은 피해자의 증언을 듣고 야산에 묻힌 시신을 찾아낸 천여리와 각종 증거를 통해 시신의 위치를 추리해낸 마강욱은 제대로 오해한다.

첫 만남 이후 다시는 만나지 않을 것 같았던 두 사람의 인연은 또 한 번 사건 현장에서 맺어졌다. 강도 살해를 당한 택시 기사와 프로 골퍼 박승재(김도완 분)의 손에 사망한 피해자 장은주(윤혜림 분)의 시신을 찾다가 우연히 마주친 천여리와 마강욱은 의도치 않게 힘을 합쳐 사건을 해결해내며 팀워크를 뽐냈다.

만남이 잦아질수록 서로에게 경계를 풀어가는 천여리와 마강욱의 변화도 눈길을 끌었다. 늘 누군가에게 방어적인 태도만 취하던 천여리가 처음으로 마강욱을 향해 말을 걸었다.

한편 박은빈과 양세종의 신통방통한 관계성은 오는 25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될 tvN ‘오싹한 연애’ 3회에서 계속된다.

사진 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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