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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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가수 비비의 ‘워터밤 서울 2026’ 퍼포먼스에 선정성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25일 비비는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6’ 무대에 올랐다. 이날 비비는 몸에 완전 핏되는 흰색 점프수트를 입고 네 명의 남성 댄서들 사이 무릎 꿇고 앉아 지퍼를 내리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에 비비의 비키니 상의가 드러났고, 남성 댄서들이 건네주는 마이크를 전달 받아 무대를 이어갔다.

비비/사진=헤럴드뮤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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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 공개된 후 네티즌들 사이 갑론을박이 일었다. “너무 선정적이다”, “과한 퍼포먼스” 등 불편하다는 반응이 나왔다. 다만 일각에서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행사이니 문제될 것 없다”, “퍼포먼스의 일부로 봐야한다” 등 의견도 있었다.

워터밤은 지난 2015년 시작돼 11년간 사랑 받으며 여름을 대표하는 페스티벌로 자리잡았으나, 매번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비비 역시 지난 2022년 티셔츠를 벗는 과정에서 비키니 끈이 풀어져 노출 사고 위기를 겪기도 했다.


pshy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