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세영 기자]'진짜사나이' 솔비가 군대 생활에 대한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사진: 방송 화면 캡처
사진: 방송 화면 캡처

11일 방송된 '진짜사나이'에서는 솔비를 비롯한 진사 멤버들의 훈련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재정은 훈련 전부터 잔망스러운 포즈와 행동으로 "날씨가 좋다"라며 엉뚱한 대답을 해 웃음을 안겼다.

엉거주춤한 자세로 발가락을 꼼지락 거리던 박재정은 후보생들의 응원속에 극도의 불안 증세를 보였고 "고소공포증은 아니지만 무서웠다. 군에서 있었던 저에 대한 모든 일들이 당장이라도 소대장님께 잘하는지 보여드리고 싶어서 내가 얼마나 잘하는지 보여드려야겠다 이런 마음으로 도전했다"라고 약골 브라더스의 도전 이유에 대해 밝혔다.

특히 서지수와 솔비, 서인영은 자신들의 순서가 다가오자 눈물을 보이며 걱정해 눈길을 끌었다.

"어디서 뛰어내리는 건 한 번도 해본적이 없으니깐 어떤 느낌일까 걱정했다. 수영도 못하는 맥주병이라 소름이 확 돋았다. 그런데 그 주저하며 기다리는 시간도 있고 다른 후보생들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았다. 내가 여기서 한 번에 안 떨어지면 나는 진짜 바보다"라며 고함을 지른 후 바로 다이빙에 도전해 성공했다.

이어 서지수는 "너무 기분이 좋았다. 하늘을 날아갈 것 같았다. 말로 표현할 수 없다"라며 훈련 성공에 기뻐했다.

솔비는 "서지수 후보생이 뛰었는데 나도 뛰어야지. 데뷔한 지 10년이 됐지만 이런일이 있을때마다 포기했고 지나간 10년보다 앞으로의 10년을 위해서"라며

서인영은 "체력장도 똑바로 못하고 제 자신이 너무 싫어질 것 같았다. 이거라도 똑바로 하자"라며 원조 센 언니의 복귀 신고식을 알렸다.

이어 "너무 뿌듯했다. 내가 이걸 해내다니. 너무 행복하고 뿌듯했다"라고 자축했다. 또한 솔비는 "대한민국 남자들 정말 너무 멋지다"라며 군대에 대한 남다른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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