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인스타그램
강남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은정 기자] 가수 강남이 태진아와 무대에 함께 오른 소감을 전했다.

13일 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태 노래 '사람팔자' 어때요? 넘 좋지않아요? 무대 같이 서니까 너무 행복했어요. 우린 지금 뮤직비디오 촬영 중입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노란색으로 꾸민 태진아와 강남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원 컬러 의상을 부각시켜주는 미러 선글라스는 밋밋하지 않은 패션을 완성시켰다.

두 사람의 인연은 강남이 과거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을 때부터 시작됐다. 당시 통장에 3천원이 전 재산이었던 강남. 그의 끼를 알아본 태진아는 "트로트 불러보지 않겠느냐"고 지나가듯 얘기했고, 두 사람은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며 지난해 '전통시장'으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였다.

34살이라는 나이 차이에도 돈독한 우정을 이어온 태진아와 강남이 새롭게 선보인 '사람팔자'는 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가사 내용을 담고 있어 힘들게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웃음을 주는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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