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배우 전소민의 동생 전욱민이 사업에 실패한 근황을 전한 가운데, 일부 악의적인 보도로 인해 해명에 나섰다.
12일 전욱민은 자신의 채널에 일부 악의적 보도에 관해 해명하는 글을 게재했다. 전욱민은 “제 영상이 기사화된 것을 봤다”고 운을 뗐다.
이어 “누나의 돈이 제 돈이 아니라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라며 “그렇다고 제가 누나의 도움을 받지 않았다고 말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만 일부 악의적으로 작성된 기사들로 인해 제 의도와는 다르게 이야기가 전달되는 것을 보면서, 누나는 정말 힘들겠다는 생각과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전했다.
또 전욱민은 한 가정을 책임지고 부양하는 것이 장남인 제가 해야 할 역할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제가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고, 오히려 누나가 많은 부분을 책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알렸다.
미안하고 마음이 무겁다며 “열심히 노력해서 정말 든든한 아들이자 동생이 되어서, 누나와 가족들을 책임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제작된 영상이, 의도와 다르게,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기사화되며 저희 가족에게 상처를 주고 있다”고 했다.
끝으로 확인되지 않은 일로 저나 누나에게, 저희 가족에게 상처를 주지 않아주시면 감사하겠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언젠가는 멋진 말씀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글을 남겼다.
최근 전욱민은 샤워하면서 속내를 고백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전욱민은 “곧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에 누나에게 도움을 받고 있다는 것 자체가 내 자존감을 갉아먹었다”며 배달 일을 시작했다고 했다.
배우를 꿈꿨으나 사업 실패를 겪었다며 “주변에서는 내가 돈이 많은 줄 안다. 그 돈은 나랑 전혀 상관이 없다. 전부 누나가 번 거니까”고 고백했다. 그러나 해당 발언을 일부 매체에서 악의적으로 보도했고, 전욱민은 해명에 나섰다.
한편 전욱민은 SBS ‘런닝맨’ 등에 출연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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