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가수 이상순이 건강 이상으로 당분간 진행 중인 라디오에서 하차한다.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측은 6일 “당분간 스페셜 DJ 체제로 방송을 이어간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상순은 지난달 26일부터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라디오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정확한 이유 없이 시간만 흐르자 누리꾼들 사이에선 걱정 어린 목소리가 나왔다.
이에 이상순은 6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검사 과정에서 미주신경 기능 저하와 관련된 신경계 증상이 확인돼 의료진의 권유에 따라 충분한 안정을 취하며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며 “현재 추가적인 정밀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도 언제 회복될지 모르는 상황이라 ‘내일이라도 괜찮으면 다시 진행해야지’ 하다가 이렇게 글이 늦어졌다”며 “이번 기회에 전체적인 몸 상태도 꼼꼼하게 체크하고, 컨디션도 확실히 회복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께 돌아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제작진은 “이상순 DJ의 회복을 우선해 스페셜 DJ 체제로 방송을 이어가며, 이상순 DJ가 이른 시일 내 청취자들과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는 매일 오후 4시 MBC FM4U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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