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KQ엔터테인먼트]
[사진 제공 = KQ엔터테인먼트]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그룹 싸이커스(xikers)가 미니 8집 발매를 확정지었다.

싸이커스는 11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여덟 번째 미니 앨범 ‘루트 제로 : 더 콜링(ROUTE ZERO : The CALLING)’의 컴백 어나운스 영상을 공개하고 오는 11월 2일 컴백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영상은 클래식 전화벨 소리와 함께 시작돼 단숨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빈티지한 종이 위 그려진 전화기가 거칠게 찢어지며 분위기가 반전됐다.

찢어진 종이 너머로는 강렬한 색감의 그래픽과 함께 스케이트보드를 탄 해골이 모습을 드러냈다. 감각적인 빈티지 콜라주와 자유분방한 스트리트 무드가 어우러진 영상은 싸이커스만의 독창적인 색깔을 선명하게 각인시켰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앨범명과 발매일이 공개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여기에 “FOLLOW THE CALLING, INTO THE UNKNOWN(부름을 따라 미지의 세계로)”이라는 문구가 더해져 새 앨범을 통해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싸이커스는 지난 5월 발표한 미니 7집으로 자체 최고 성적을 새로 쓰며 새 시리즈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글로벌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했다. 미니 7집은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4위와 ‘톱 앨범 세일즈’ 11위를 차지했다.

이렇듯 자체 최고 음반 판매량과 빌보드 차트 성과로 상승세를 이어온 싸이커스가 신보를 통해 어떤 새로운 기록과 변화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pshy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