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말 많고 탈 많은 '아육대'지만 올해에도 통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2016 아이돌스타 육상 리듬체조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1, 2부는 전국기준 7.0%, 8.9%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이날 방송된 전체 추석특집 예능 프로그램들 중 평균 시청률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추석 당일인 이날 오후 5시 15분부터 방송된 '아육대'는 2010년 추석 특집으로 첫 선을 보인 후 벌써 13회를 맞고 있는 MBC 대표 특집예능이다. 이번엔 추석 당일 하루만 방영하며 리듬체조 종목이 신설되는 등 일부 종목이 변경됐다.
'아육대'는 아이돌들의 부상 문제 등으로 끊임없이 논란이 되고 있지만 신흥 체육돌을 탄생시키며 매회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양날의 검 같은 장수 프로그램이다.
한편 이날 SBS '정글의 법칙 48시간 with 김상중' 1,2부는 5.6%, 7.1% 시청률을 기록하며 '아육대'의 뒤를 이었으며, KBS 2TV '붐샤카라카'는 5.0%, KBS 2TV '구라차차 타임슬립-새소년'은 4.6%, MBC '상상극장 우.설.리' 1, 2부는 2.4%, 1.5%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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