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지창욱이 스페인 경찰들에게 쫓기는 임윤아를 구했다.

2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THE K2’에서 김제하(지창욱 분)가 고안나(임윤아 분)를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제하는 한 스페인 숙소에서 잔뜩 상처를 입은 상태로 나타났다. 그의 주변엔 간신히 응급처치를 한 듯 칼과 가위, 약병 등이 즐비했다. 피를 흘리며 고통스러워하는 김제하의 모습은 왜 그런 상태로 있었던 것인지, 그의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제하는 응급처치를 마치고 숙소를 빠져나오다가 고안나를 만나게 됐다. 고안나는 스페인 경찰과 괴한들로부터 쫓기고 있는 신세였다. 고안나는 김제하와 부딪히고는 그가 한국인이라는 것을 알고 “도와 달라”고 매달리기 시작했다. 김제하 역시 갈 길일 멀었기에 고안나의 갑작스러운 호소를 들어주기 어려웠지만, 마지못해 스페인 경찰들과 몸싸움을 벌이며 고안나의 도망을 도왔다.

고안나는 자신을 도와주는 김제하에게 "우리 아버지에게 데려다 달라"고 울부짖었지만, 김제하는 결국 등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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