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세영 기자]서경덕 교수의 독도 역사 여행기가 판정단으로부터 93표를 기록했다.

1일 방송된 '배틀트립'에서는 서경덕 교수와 방송인 유재환의 독도, 울릉도 여행기가 공개됐다. 하지만 이날 기상악화로 인해 두 사람은 독도로 떠나지 못했고 대신 플랜B로 계획한 부산으로 장소를 변경해 이동했다. 이어 앞선 코스이후 마지막으로 독도를 꿈구며 거북바위로 향한 두 사람은 송도 해수욕장의 스카이워크를 걸으며 행운으로 자리로 향했다. 유재환은 "너무 좋다"라며 다음 울릉도 여행을 위해 서경덕 교수와 화이팅을 외쳤다. 성시경은 "플랜 B였지만 좋은 여행이었다"라고 말했고 김숙은 "고향이 부산이지만 제가 가보지 못한 곳을 많이 갔다"라고 설명했다. 산이는 "오늘 여행은 약간 울릉도, 독도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라고 덧붙였다.

MC들의 이같은 말에 서경덕 교수는 "부담이 되긴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서경덕 교수는 영도대교에 대해 "장관중에 하나가 부산타워에서 볼 때는 정말 멋지다"라고 팁을 전했다. 판정단의 최종 투표시간이 다가오자 유재환은 "솔직히 말하면 100표라고 생각. 이걸 안하시면 역사적으로 이건 배반이다. 우리가 알아야만 하는 것이기 때문에 꼭 좀 부탁드린다"라고 언급했다. 최종 여행 판정단 투표 결과 서경덕 교수와 유재환의 부산 여행은 93표를 기록했고 김숙은 "1위다"라며 기뻐했다.

서경덕 교수는 "실은 플랜 B라서 걱정을 많이했다. 하지만 이제는 울릉도 독도를 이곳 배틀트립에서 반드시 기가막히게 보여드릴 것.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나라 사람들이 지켜주는 것도 아니고 우리 스스로가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섬이다.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는 것이 가장 최고의 방법이고 우리가 독도를 위해서 우리 국민들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은 국민들이 독도를 자주 방문할 수 있는 것을 만드는 일"이라고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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