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다니엘 크레이그가 제임스 본드를 계속하고 싶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는 최근 진행된 뉴욕 페스티벌에 참여해 진행한 인터뷰에서 제임스 본드에 대한 가능성을 열여놨다.

그는 "작년에 내가 말한 '제임슨 본드를 절대로 하지 않을 것이다'는 말실수였다. 당시'스펙터' 촬영이 끝난 다음날이었기 때문에 힘들었고, 가족이 그리웠끼 때문에 그런 말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차기 본드 영화에 대해서는 계획된 것이 아직 없으나, 가능하다면 계속 하고 싶다. 그만두면 그리울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외신 보도에 따르면 소니픽처스는 다니엘 크레이그의 복귀를 위해 007 영화 두 편에 출연하는 조건으로 1억 5,000만 달러(한화 약 1,673억원)를 제안했다.

한편 크레이그는 지난 2006년 '카지노 로얄'로 본드 역을 처음 맡았다. 이후 '퀀텀 오브 솔러스', '스카이폴', '스펙터'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