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진숙 기자] 쇼윈도 부부와 봉봉 부부가 서로 다른 이벤트로 시청자를 찾았다.

지난 11일 JTBC에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에서 가상부부 생활 1주년을 맞이하는 쇼윈도 부부 윤정수와 김숙의 모습을 전파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과 윤정수는 1주년을 맞아 서로를 향해 이벤트를 선사했다. 먼저 김숙은 윤정수에게 이벤트 금지령을 내리면서 다음날 소고기를 준비해왔다. 하지만 이벤트 금지령을 들은 윤정수가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았음을 말하자 이내 서운함을 표현했다.

이에 윤정수는 미리 준비해놓은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선물했다. 그의 이벤트는 김숙의 라디오 방송에 사연을 넣어 직접 방문하는 것. 직접 현장에 찾아온 윤정수를 향해 김숙은 "정말 사연 넣은거야?"라고 물으며 놀라워 했다.

이어 윤정수에게 꽃다발을 받은 김숙은 "눈은 조금 웃고 있는 것 같고"라며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이에 두 사람은 포옹을 나누며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라디오를 마치고 만난 김숙을 향해 윤정수는 '1년만 더 나의 돈줄이 되어줘!'라는 문구와 함께 케이크를 선물했다. 더불어 꽃다발 속에서 쥬얼리를 찾는 김숙을 향해 목걸이를 선물하며 1주년 이벤트는 마무리했다.

이어 오나미와 허경환은 드립걸즈 공연장을 찾아갔다. 대기실을 찾은 허경환은 "너무 아는 사람들 앞에서 있는게 뻘쭘하다"라며 어색함을 표현했다.

본 공연이 시작되고 남성 관객과 함께하는 무대에서 김민경은 허경환을 데리고 올라갔다. 이어 김민경은 "바벨을 안들고 나는 번쩍 들고서는"라고 말하며 허경환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허경환은 김민경을 안고 앉았다 일어났다를 하며 진땀을 뺐다.

무대가 끝나고 김민경,박소영,성현주,허민과 뒷풀이를 가졌다. 자리에서 김민경은 허경환과 오나미 사이의 묘한 기류를 의심했다. 이에 허경환은 "그래 얘기하자"라며 "오늘 더치페이야"라며 반전 대답으로 받아쳤다.

이어 허경환은 오나미를 향해 앞서 무대에서 받은 목걸이를 샐러드에 담아 선물했다. 이에 자리에 함께한 모든 사람들은 그의 깜짝 이벤트에 감동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에 오나미는 개그우먼 동료들의 성화에 허경환을 향해 볼뽀뽀로 선물 보답을 했다.

더불어 오나미를 향해 마음에 대해 묻는 동료들에게 허경환은 "계속하니까 정이 들더라고"라며 말했다. 또한 방송 이후 오나미에게 허경환 같은 남자친구가 생긴다고 묻는 질문에 허경환은 "그럴바엔 나를 만나야지"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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