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걸그룹 시크릿이 가장 자연스럽게 소통을 나눴다.
시크릿은 13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7th Anniversary' 자축 파티를 생중계했다. 이날은 시크릿의 데뷔 7주년이자 멤버 전효성의 생일이다. 세 멤버는 라이언 인형들로 장식된 전효성의 집에서 애완묘와 함께 방송을 시작했다.
흥겹게 기념일 축하 노래를 부른 시크릿은 케이크를 앞에 두고 "오래 활동하려면 다들 건강해야 한다"는 소원을 빌었다. 송지은은 "단독 콘서트를 하고 싶다"고, 정하나는 "이사를 가고 싶다"고, 전효성은 "새 앨범을 빨리 내고 싶다"고 각자의 바람을 말했다. 팬들도 댓글로 콘서트와 컴백을 요청했다.
이날 파티를 위해 멤버들도 많은 준비를 했다. 솔로곡 '바비곡'으로 활동 중인 송지은은 "지방 스케줄을 갔다가 달려왔다"고 일정을 소개했다. 집 주인 전효성은 "보일러를 틀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편한 파자마 파티 콘셉트를 위해 실제 잠옷을 입고 왔다. 송지은과 전효성은 우연찮게 같은 옷을 입어 서로 신기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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