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라디오쇼
사진: 라디오쇼

[헤럴드POP=김수형 기자]방송인 박슬기가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특히 인터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설경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박명수는 페스티벌 DJ를 꿈꾸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14일 방송된 KBS 2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조건부 퀴즈에서는 방송인 박슬기가 출연해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DJ 박명수는 부산 국제 영화제 인터뷰로 지난주 자리를 비운 박슬기를 오랜만에 반갑게 맞이했다.

이어 박슬기가 특히 그날 만났던 국내 영화배우들 이름을 나열하자, 박명수는 “외국 배우들은 없었냐”며 물었고, 박슬기는 “외국 배우들은 풀네임 영어라 기억 안난다”며 재치있게 받아쳐 웃음을 남긴 것.

이에 대해 박명수는 “그럼 가장 기억에 남는 국내 배우는 누구냐”며 지적하자, 박슬기는 “사실 그날 미션이 손 하트받는 거였다”고 입을 열면서 “쉽지 않았는데 설경구씨가 멋진 옷을 입고 손하트를 해줘 감사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한효주씨와 이병헌씨도 얼굴보자마자 너무 잘해줬다. 손예진씨도 두 팔 벌려 날 반겨줬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고, 이에 박명수는 “손예진씨 사람 너무 좋다”며 호응했다.

또한 박명수는 “부산 국제 영화제가가 15일까지 진행된다던데 성황리에 마무리 되길바란다”면서 “ 페스티발 뒤풀이 때 대한민국 DJ로 참여하고 싶다. 가끔 갔는데 이번에 다른 사람한테 갔더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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