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태릉 선수촌을 찾은 이동국과 오남매가 펜싱 박상영 선수와 만났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과 재시·재아·설아·수아·대박이가 한국 에페 최초 금메달리스트 박상영 선수와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은 펜싱 월드컵을 앞두고 있는 박상영 선수를 응원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상영 선수는 그동안의 노력이 엿보이는 훈련일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펜싱은 중학교 말에 시작했다. 훈련을 열심히 하면서 훈련일지를 함께 작성했다. 이렇게 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하곤 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본 이동국은 아이들에게 "이런 것을 너희들이 배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상영 선수는 재시·재아를 위해 친필 사인이 담긴 노트를 선물했다. 올림픽 이후 계획에 대해 박상영 선수는 "이번 달 말에 스위스 베른 국제 펜싱 월드컵이 있다. 현재 제가 세계 랭킹 3위인데 펜싱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세계 랭킹 1위에 도전하고 싶다. 좋은 결과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대박이는 박상영 선수를 위해 "할 수 있다"라고 외치며 기를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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