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유지태가 나방을 먹을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유지태는 18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스플릿’(감독 최국희/제작 오퍼스픽쳐스) 제작보고회에서 야간 촬영은 나방과의 싸움이었다고 언급했다.
이날 정성화는 “춘천에서 촬영을 했는데 자연에 대해 생각하게 된 적이 있었다. 나방을 한 10만 마리는 본 것 같다. 조명을 켜놓으면 금방 어두워진다. 조명에 나방이 다 몰린 거다”고 말했다.
이에 유지태는 “정성화와 촬영을 하는데 입에 자꾸 나방이 들어오더라”고 고충을 토로했고, 정성화는 “나방이 정말 많았다. 더구나 그때 난 유지태 밑에 깔려 있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스플릿’은 도박 볼링 세계에 뛰어든 밑바닥 인생들의 한판 승부를 그린 작품. 유지태가 한물 간 전직 볼링 선수 철종 역, 이정현이 허당 매력의 생계형 브로커 희진 역으로 열연을 펼쳤으며, 이다윗 정성화 등이 출연한다. 오는 11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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