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정문 기자] 배우 심은경, 박주희, 영화감독 백승화의 ‘걷기왕’ 이야기가 공개됐다.
18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앱’ 무비채널에서는 영화 ‘걷기왕’의 감독 백승화와 배우 심은경, 박주희가 출연해 스팟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백승화, 심은경, 박주희는 실시간 댓글을 확인하며 웃는 모습을 보였다. 진행을 맡은 김태진은 댓글창 가운데 백승화 감독을 향한 ‘닮은꼴’ 댓글을 언급했다. 김태진은 “‘백승화 감독님 타이거JK 닮았다’는 댓글이 있다. 이 분은 영화 ‘걷기왕’의 백승화 감독님이다. 드렁큰타이거 ‘타이거JK’가 아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댓글도 소개됐다. 김태진은 “‘은경언니, 주희언니 화면 가까이 보는 것 귀엽다’는 댓글이 있다”고 말했다. 심은경, 박주희가 ‘실시간 댓글’을 확인하기 위해 카메라 가까이 다가간 것을 말한 것. 심은경은 “‘V앱’ 라이브 평소에 너무 해 보고 싶었다. 이렇게 생방송으로 소통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고 인사를 전했다. 실시간 댓글을 확인하던 박주희는 자신의 머리가 언급되자 구체적으로 설명하기도 했다. 박주희는 포스터를 가리키며 “이 머리는 청담동에 있는 박ㅇㅇ스튜디오 수연쌤이 해주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주희의 이상형도 공개됐다. 박주희는 “귀여운 사람이 좋다. 웃는 것도 귀엽도 성격도 귀여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화 ‘걷기왕’과 관련된 깜짝 퀴즈도 진행됐다. ‘주인공 만복이 걷는 이유’, ‘영화 개봉일’ 등이 질문으로 나왔다. 개봉일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김태진은 “오는 20일 개봉을 앞뒀으나 영화 홍보 일정 등이 조정되면서 19일로 앞당겨졌다. 더 빨리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걷기왕 스팟라이브’는 불안정한 방송 상태로 방송 예정시간인 30분보다 빨리 종료되기도 했다. 방송을 재개한 후 심은경은 “인터넷 연결문제로 방송사고가 났다. 죄송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걷기왕’을 찍으면서 진심으로 힐링이 됐다. 여러분도 영화를 본 후 불안함을 털고 내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꿈을 향해 천천히 걸어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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