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박명수와 정준하가 속세를 등지고 입산했다.

22일 방영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기획 김태호, 연출 제영재, 이윤화) 503회에서는 앞서 '행운의 편지' 미션에 이어 박명수가 아끼는 고가의 디제잉 장비를 헐값에 고물상에 팔아 웃음을 자아냈다.

고물을 매입하는 주인은 박명수에 왜 고가의 장비를 팔기로 했냐고 물었고, 자연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라고 답했다.

이에 주인은 고물상에도 자연인이 많이 찾는다고 답하며 대부분 병마에 시달리다가 입산한다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처음에는 속세를 등지고 입산하기로 했다고 밝힌 박명수지만 병마에 시달리다 입산하는 자연인 이야기를 듣고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재미를 더했다.

이어서 장비를 팔아 얻은 천원으로 양갱을 산 정준하와 박명수는 사이 좋게 나눠 먹은 후 산으로 향했다. 우거진 나무로 둘러싸인 산에 들어간 두 사람은 편안한 옷까지 차려입고 자연인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특히 정준하는 박명수의 머슴 역할로 등장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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