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하하가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서지혜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아바타 레이스'로 꾸며진 가운데 김준현·서지혜·장도연·양세찬·샤이니 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서지혜가 등장하자 하하는 아는 척을 하며 반가워했지만 서지혜는 그를 기억하지 못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서지혜가 등장하자 아는 척을 했지만 서지혜는 당황하며 "저 아세요?"라고 되물었다. 하하는 함께 방송에 출연했던 적이 있다며 설명했지만 서지혜는 이를 기억하지 못하며 민망한 상황을 연출했다. 서지혜는 하하를 처음 보는 것 같다고 했고, 출연자들은 하하에게 "서지혜가 모른다는데 제발 그만 좀 해라"라고 말하며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하하 때문에 상황이 어색해졌다"고 덧붙였다.
하하는 굴하지 않고 KBS 2TV '장미의 전쟁'을 언급하며 "제가 그 당시 인기 짱이었다. 기억 안 나냐"고 물었고, 그제서야 서지혜는 "그 때 같이 출연했었냐"고 물어 웃음을 선사했다. 곧이어 서지혜가 2002년 당시 여대생 신분으로 출연했던 '장미의 전쟁' 영상이 공개됐고, 하하는 서지혜에게 "초심을 잃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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