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놀이터에서 포착된 정준하의 굴욕적인 모습과 멤버들의 장난스러운 반응이 폭소를 유발한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기획 김태호, 연출 제영재·이윤화) 505화는 지난 방송에 이어 러시아로 출동한 멤버들의 무중력 구간 을 경험하는 '그래비티' 특집으로 꾸며졌다.

멤버들은 나란히 팔짱을 끼고 비상하는 미션에 이어 공중 훌라후프 넘기, 몸을 쪼그리고 앉아 빙글빙글 돌기 등 다양한 포즈로 무중력 구간을 지나는 것에 성공한다.

지상으로 금의환향한 여섯 명은 숙소에서 한국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라면으로 식사를 마친 후 근처의 놀이터로 향한다.

유재석의 시범에 이어 정준하 역시 근력을 이용한 기구를 이용하려 했으나 시도하자마자 포기하고 만다. 겨드랑이 부위에 근육 통증을 느낀 그가 힘을 쓸 시도조차 못한 것.

알 수 없는 반응을 보이며 급하게 후퇴하는 정준하를 본 멤버들은 웃음을 터뜨리는 한편, 양세형은 "센 척이나 하는 덩치 큰 그냥…"이라며 장난스럽게 놀려 재미를 더했다.


popnews@heraldcorp.com